빛과 그림자의 놀이, '빅키 인 원더랜드'

디자이너 장칭 치엔의 창의적인 아트 & 아키텍처

장칭 치엔은 이 프로젝트에서 조명의 예술적 개념 표현을 통한 혁신적인 미적 시도를 하였습니다. 그는 임베디드 램프를 사용하여 공간 풍경의 예술적 스타일을 강화하고, 부드러운 광원을 통해 빛을 자연광과 혼합하였습니다. 전통적인 인공 조명이 대범위 직접 조명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기반에서, 암시적이고 유연한 디자인 언어를 강화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트라페조이드 구조로 전체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밝고 다채로운 기하학적 재료의 콜라주로 아래에서 위로 완성되었습니다. 이는 임베디드 라이트 슬롯을 보완하고, 빛을 사용하여 신비를 깊게 하고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의 미로 구조는 어린이의 흥미를 주제로 하고, 관람자가 순수한 지식을 찾는 어린이의 관점에서 물리적 공간에 의해 형성된 상황을 경험하도록 안내합니다.

디자이너는 한눈에 볼 수 있는 직설적인 서술을 피하기 위해 불규칙한 평면 거울, 생동강한 색상의 창조적인 패턴, 눈길을 끄는 곳에 배치된 행거형 TV 화면을 사용하여 교차하고 조화롭게 겹치는 상태를 형성하였습니다. 낮은 채도의 전체 공간과 기능 영역에 점잖게 놓인 어린이의 재미있는 장식은 유연성과 다양성을 강화하고, 시각적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었습니다.

장칭 치엔은 공간에서 복잡한 지역 블록 설정을 크게 줄였으며, 기능 필드 분할과 연결 관계에 있어서 실내 공간의 전통적인 분할 및 붙임매 레이아웃을 깨뜨렸습니다. 블록 간의 경계감은 고의적으로 흐릿하게 만들어 연속적인 이동선 효과를 형성하고, 자유로운 장면의 전환에 더 동적인 표현을 부여하였습니다.

이 디자인은 2023년 A' 인테리어 공간, 소매 및 전시 디자인 상에서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상은 예술, 과학, 디자인, 기술의 모범 사례를 포함하는 뛰어나고 창의적인 디자인에 수여되며, 강력한 기술적 및 창의적 기술을 보여주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여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듭니다.